[뉴미디어팀] 따뜻한 봄의 시작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의 막이 올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건조한 봄철 날씨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에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겨우내 거칠어진 피부결과 탄력 잃은 몸매가 변덕스런 봄 기운에 더욱 빛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날의 주인공’을 꿈꾸는 예비신부들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건강하게 관리해 온 피부와 몸매는 그 어떤 명품 드레스보다 신부를 빛나게 한다”며 “최소 1-2개월 전부터는 신부를 위한 전문적인 웨딩케어를 받는 것이 좋고, 50일 전부터는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쇄골, 팔뚝, v라인 등 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몸 라인에도 신경 쓰는 신부들이 많아져 결혼식 전 체계적으로 신부 관리를 해 주는 웨딩케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랑, 신부의 맞춤 케어를 돕는 얼반스킨 뷰티&스파(http://theurbanskin.com/jg) 역시 그 중 하나. ‘결혼식 필수품’으로 유명한 얼반스킨의 웨딩케어 서비스는 단계별/맞춤형/1:1이라는 최상의 조건으로 예비신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피부, 쇄골, 팔뚝, 얼굴 라인을 관리하려는 신부들이라면 얼반스킨의 서비스를 눈 여겨 볼만 하다. 

얼반스킨의 웨딩케어 프로그램은 실버코스와 골드코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실버코스의 경우 ▲이드랄 프로랄(수분) 2회 ▲아로마화이트C(미백) 1회 ▲릴렉스인텐스(릴렉스) 1회 ▲슬림이펙트(슬리밍 1회) ▲등관리 3회[추가서비스]로 진행된다. 

골드코스는 ▲이드랄 프로랄(수분) 3회 ▲아로마화이트C(미백) 3회 ▲릴렉스인텐스(릴렉스) 1회 ▲슬림이펙트(슬리밍) 2회 ▲등관리 6회[추가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단계별 관리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 드끌레오를 사용해 진행된다.  

한편, 얼반스킨 뷰티&스파는 잠실점과 자곡점을 운영 중이며 신부관리, 웨딩 마사지 이외에도 브라질리언 왁싱, 속눈썹 연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얼반스킨 뷰티&스파 정난희 원장은 영국 L.C.F 대학에서 미용/스파 관리 과정을 거쳐 영국 셀프릿지 내 덜머로지카 살롱에서 근무했으며, Fendi, Dior 출신 모델 및 유명 연예인 다수를 관리한 바 있다. 

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21&newsid=02089366609335792&DCD=A402&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