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에스테틱 얼반스킨, 부위별 다른 왁싱제품 사용으로 데미지 최소화 
날씨가 포근해지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 여성들의 제모 고민이 시작된다. 최근에는 더욱 작아진 속옷이나 비키니 때문에 일반 비키니 왁싱이 아닌 브라질리언 왁싱이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제모를 했던 비키니 왁싱보다 한 단계 더 강한 제모로, 항문과 중요한 부위의 잔털까지 남김없이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앤더시티>를 통해 한국에 소개됐으며, 처음에는 탑모델이나 스타들을 중심으로 유행했지만, 이제는 비키니 수영복 사이즈가 더욱 작아지면서 더 깨끗하게 제모하려는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영장을 자주 찾거나 T팬티를 즐겨입는 여성들에게 인기이며, 여성질환과 위생상의 이유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이들도 많다.

실제 브라질리언 왁싱은 월경과 냉, 대하 등으로 습한 음모를 제거해 피부에 생기는 곰팡이와 습진, 냄새 등을 없애준다. 질염 등의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동시에 청결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성관계 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영국 LCF 뷰티&스파 매니지먼트(LCF BEAUTY&SPA MANAGEMENT)를 수료한 후 영국 펜디, 디올 모델 및 유명 연예인 다수를 관리한 경험이 있는 분당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샵 얼반스킨의 최보경 원장은 “브라질리언 왁싱은 단순히 미적 효과를 넘어 청결과 위생을 도와주는 왁싱”이라며 “민감한 부위여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만큼 전문샵과의 사전상담은 필수”라고 설명한다.

한편 얼반스킨은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가가 최상의 제품으로 최단시간에 시술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1인 개인룸에서만 왁싱을 진행해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선뜻 시술받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한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시술 비용을 30%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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